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(송년 간담회) : (홍정욱 회장 불출마 선언했는데?) 당 관계자 실수로 너무 카드를 일찍 오픈했어. 허허허. 그러니까 홍정욱 회장 그쪽에 네거티브가 집중이 됐어. 본인이 그걸 못 견뎠어. 장제국 총장도 마찬가지다. 안대희 대법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정치판에 있었는데 내 한번 보겠습니다, 당에서 요청하는 그 선거에 나가는 것이 맞지.]
홍 대표, 겉으론 웃었지만
안대희, 장제국에 홍정욱까지…
'시작부터 꼬인 인재영입'
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(지난 5일, 관훈클럽 토론회) : 전국의 광역단체장 중에서 6개를 지키면 현상유지다. 현상유지가 되면 다음 총선에서는 우리가 이길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. 6개를 확보하지 못하면 내 정치적 책임진다.]
하지만 한 달이 채 안 돼…
"그거는 대답하지 않습니다. 그거 함부로 예측하기 어려운 게 내년에 변수가 굉장히 많아요."
"대내외 다 있습니다. 예컨대, 아랍에미리트 사건 같은 경우도 대내외 변수다."
"검찰이 정권 사냥개를 오래 하면 할수록 우리한테 불리하지 않습니다."
'6곳보다 더 이긴다!' 자신감일까
(아랍에미리트에 한국당 의원들 파견하는 건?) "조금 더 우리가 팩트를 확인한 후에..."
'질 수 있다' 꼬리 내린 것일까
대표님, 새해에는 더 힘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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